생몰년:

1892~1961

개요:

선우훈(1892년부터 1961년까지)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에 헌신한 종교 지도자이자 독립운동가이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20세기 중반 평안북도에서 활동하며 지역 사회와 문화 발전에 기여한 인물이다.

사상 및 철학:

기독교적 신념을 바탕으로 철학과 역사를 아우르며 인간과 민족의 정체성을 탐구하였다.

이칭:

정재

참고정보:

民族의 愛難 (獨立精神普及會) 檀紀4288[1955] 다음 인물백과 http://100.daum.net/

생애:

선우훈은 1892년 조선 말기 한양의 가난한 농가에서 태어났다. 일제강점기를 맞이하며 가혹한 현실에 직면한 그는 일찍이 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고 고학으로 일본 도쿄대학교에 입학하였다. 경제학을 전공한 그는 이후 귀국하여 독립운동에 투신 경제적 독립이야말로 진정한 자유를 달성할 수 있는 길이라 믿었다. 해방 후 그는 초대 경제부 장관으로 임명되어 전후 경제부흥을 위한 정책을 설계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한국 최초의 무역협회 설립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다. 한편 그는 후학 양성에도 힘써 각종 사회단체를 통해 기부와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1961년 향년 70세에 타계할 때까지 그는 경제와 교육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사랑받는 지도자로 기억되었으며 그의 업적은 오늘날에도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대표업적:

일제강점기 독립운동 헌신 지역 사회와 문화 발전에 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