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몰년:
1891-1966
개요:
이우식(1891-1966)은 일제 강점기에 조국의 독립을 위해 힘쓴 독립운동가이면서 언론 활동에도 몸담았던 인물이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의령군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지역 사회의 개화와 민족 독립운동에 헌신하였다.
사상 및 철학:
역사 연구와 언론 활동을 통해 민족의식을 고취하고 사회 정의를 실현하고자 했다.
이칭:
남저
참고정보:
남저 이우식의 민족 독립운동 (의령문화원) 2017
생애:
이우식(1891-1966)은 격동의 한국 근대사를 살아간 한 인물로서 그의 삶은 일제 강점기부터 해방 후 현대까지의 굴곡진 한국 역사를 반영한다. 1891년 경상도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난 그는 어린 시절부터 학문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으며 서울로 유학한 후 한국 최초의 서양식 학교인 배재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그곳에서 서양 문물을 접하며 새로운 사상에 눈을 뜬 그는 독립운동에 참여하게 되었고 일제의 감시 속에서도 비밀결사를 조직하여 항일운동을 지속하였다. 1945년 광복을 맞은 후 이우식은 국립대학교 교수로 부임하며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사상의 불씨를 심어주었다. 그가 가르친 학생들은 이후 한국의 근대화에 큰 역할을 하게 되었고 그의 지적 유산은 교육계에 오래도록 남아있게 되었다. 1966년 작고할 때까지 그는 교육자이자 독립운동가로서의 삶을 충실히 살았으며 한국 현대사의 중요한 인물로 기억된다.
대표업적:
일제 강점기에 민족 독립운동과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한 독립운동가 및 언론 활동가
#독립운동가 #언론활동가 #민족의식 #사회정의 #의령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