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화

2025-08-06 18:44 (0) (0)
인물

생몰년:

1602-1673


개요:

정태화(1602~1673)는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문관으로 활동한 인물이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정태화는 조선 후기에서 대한제국 초기의 격동기에 활동한 학자이자 관료로 사회 변혁 속에서 역사를 정리하고 후세에 전하려는 의지로 연구와 저술에 매진하였다.


사상 및 철학:

그는 실증적 사료 비판을 바탕으로 한 사실적 서술을 추구하면서도 민족적 정체성과 도덕적 가치를 중시하는 실학적 역사관을 지녔다.


이칭:

陽坡 양파 鄭太和


참고정보:

양파유고 (연암서가) 2010;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생애:

정태화는 조선 시대 중기의 뛰어난 학자로 1602년에 태어났다. 그는 조선의 정치적 문화적 변화가 활발하던 시기에 성장하며 넓은 식견을 쌓았다. 특히 정치는 물론 문학과 철학에 깊은 관심을 가졌으며 이를 통해 조선의 미래를 고민하는 지식인들과 교유했다. 어려서부터 철학에 남다른 재능을 보인 그는 1620년에 훈련원에 입성하여 그 재능을 꽃피웠다. 정태화는 당대 권문세가의 압력에도 굴하지 않으며 진정한 정의와 민본을 추구하는 학풍을 견지하였다. 그의 가장 큰 업적은 조선 후기 문약의 기틀을 마련한 백과사전 편찬에 기여했다는 점이며 그의 저술은 후세에도 큰 영향을 주었다. 또한 그는 여러 차례 사신으로 임명되어 중국에 다녀오며 성리학적 세계관을 넓히고 이를 조선에 전달했다. 1673년에 세상을 떠났으나 그의 사상과 문학은 후대에 길이 남았다.


대표업적:

사회 변혁 속에서 역사를 정리하고 후세에 전하려는 의지로 연구와 저술에 매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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