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몰년:

1815-1900

개요:

장복추는 19세기 조선 사회에서 교육 활동을 펼치며 성리학 연구에 전념한 유학자이자 교육자였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경상북도 예천군을 중심으로 학문 활동을 펼치며 지역 유학자들과 교유하여 사상적 기반을 다졌다.

사상 및 철학:

유교적 전통을 바탕으로 한 동양철학 연구에 몰두하며 심성 수양과 실천적 도학을 중시하였다.

이칭:

경하 사미헌 녹리산인

참고정보:

다음백과 https://100.daum.net 사미헌집 (동방출판사) 2013

생애:

장복추는 1815년 조선 후기의 혼란한 시기에 태어나 격동의 시대를 살아갔다. 개혁의 필요성을 절감한 그는 젊은 시절부터 학문에 심취해 자신의 지식을 넓혀갔으며 유교 사상뿐만 아니라 서양의 과학 기술에도 깊은 관심을 가졌다. 1850년대 중반 장복추는 지방관으로 임명되어 부패한 관행을 개선하고 백성들의 고충을 귀 기울여 듣는 등 애민정신을 실천했다. 1870년에는 암행어사로 파견되어 탐관오리들을 처벌하고 백성들에게 희망을 주었다. 그의 개혁적 신념은 시대의 변화를 불러왔고 근대적 제도 도입을 위한 초석이 되었다. 1900년 8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그는 많은 이들로부터 존경받았다. 장복추는 교육자의 길을 걸으며 후학들에게 자신의 철학을 전했고 그의 영향은 오랫동안 사회 전반에 걸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대표업적:

장복추는 성리학 연구와 지역 유학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사상적 기반을 다졌으며 유교적 전통을 바탕으로 동양철학 연구에 몰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