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순

2025-08-06 18:44 (1) (0)
인물

생몰년:

1896-1951


개요:

1896년에 태어나 1951년에 생을 마감한 김명순은 기자로서 언론 활동을 펼쳤을 뿐 아니라 영화 배우로 스크린에 등장했으며 시와 소설을 통해 문학적 재능도 보여준 인물이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일제강점기 1920년대 평양과 경성을 오가며 소설과 시를 발표하고 영화 제작에도 참여하며 신여성 계몽운동에 기여했다.


사상 및 철학:

신문·문학·영화 활동을 통해 여성의 자율성과 자유연애를 강조하고 근대적 개인의 각성과 사회 개혁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칭:

탄실 망양초 Kim Myeongsun


참고정보: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http://encykorea.aks.ac.kr/ 한국문학번역원(LTI) https://library.ltikorea.or.kr/writer/201692 김명순 문학전집 (푸른사상사) 2010 경희 순애 그리고 탄실이 (교보문고) 2018


생애:

김명순은 1896년에 태어나 1951년에 생을 마감한 한국의 대표적인 여성 작가로 조선 후기와 대한민국 초기의 격동기를 살았다. 식민지 시대의 억압과 전쟁의 혼란 속에서도 자신의 목소리를 잃지 않고 문단에서 활약하며 여성의 사회적 위치를 드높였다. 그녀는 여러 편의 시와 소설을 통해 당시 여성의 고민과 사회의 불평등을 생생히 그려냈다. 그녀의 작품들은 주로 여성의 내면 세계와 사회적 갈등을 다루었고 일제강점기와 해방 이후의 격변기를 배경으로 씌어져 문화와 역사의 변화를 읽을 수 있는 귀중한 기록이 되었다. 김명순은 끊임없이 지필을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문학세계를 구축하였으며 그녀의 노력은 후대에 이르러 한국 문학사에 여성 작가의 존재감을 확립하는 데 일조하였다. 사회적 편견과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열정은 한문 국문에 걸쳐 다양하게 표현되며 한국 문학의 한 획을 그었다.


대표업적:

여성의 자율성과 자유연애 강조 근대적 개인의 각성과 사회 개혁 필요성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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