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몰년:
1870–1946
개요:
하겸진은 1870년에 태어나 1946년에 별세한 조선 말기와 일제강점기 시기에 활동한 유학자이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조선 후기 경상남도 진주 지역에서 활동한 학자로 지역 유학 전통을 계승하며 후학 양성에 힘썼다.
사상 및 철학:
성리학을 바탕으로 인간의 수양과 실천적 윤리를 중시하는 사상을 펼쳤다.
이칭:
晦峯 叔亨 畏齋 외재 숙형 河謙鎭 회봉
참고정보:
디지털진주문화대전 http://jinju.grandculture.net 경상도안 (아라) 2013
생애:
하겸진(1870–1946)은 조선 말기와 한국 근대사를 관통하는 비범한 삶을 살았다. 그는 조선 왕조 말기에 태어나 급변하는 시대에 특별한 지성으로 이름을 알렸다. 어린 시절부터 학문에 뛰어났던 그는 선진 문물을 배우기 위해 일본으로 유학을 떠나 그곳에서 새로운 사상을 접하며 혁신적인 사고를 키워나갔다. 귀국 후에는 국권 회복과 근대적 개혁을 위한 여러 운동에 참여했고 신문과 잡지를 통해 민중 계몽에 힘썼다. 일제 강점기에는 독립운동에 가담하여 여러 차례 투옥되었으나 결코 굴하지 않고 독립 후에는 국가 재건에 기여하고자 힘썼다. 그는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다양한 문화계 인재를 양성했으며 교육 제도 개혁에 큰 영향을 미쳤다. 자신의 사상과 정신을 계승할 인재들이 성장하는 것을 지켜보며 평온하게 생을 마감했다.
대표업적:
조선 후기와 일제강점기 시기에 성리학을 기반으로 한 인간 수양과 윤리를 중요시키는 사상을 전파하며 지역 유학 전통을 이어받고 후대에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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