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백겸

2025-08-06 18:44 (2) (0)
인물

생몰년:

1552년 출생 1615년 사망


개요:

한백겸(1552년부터 1615년까지 살았던 인물)은 조선 중기에 활동하며 실용적 학문을 강조한 학자였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조선 선조·광해군 대에 활동한 학자로 왜란 이후 혼란한 사회에서 국토와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려는 실학적 요구 속에서 연구를 이어 갔다.


사상 및 철학:

실증적 지리·역사 연구를 통해 고대 기록을 재검토하고 국가 정통성과 민족 정체성을 확립하려는 실사구시적 학풍을 지향했다.


이칭:

구암


참고정보:

국역 구암유고 (학자원) 2016; 箕田攷 ([刊寫者未詳]) 宣祖年間(1568 - 1608 추정); 네이버 인물검색 http://people.search.naver.com/


생애:

한백겸(1552-1615)은 조선 중기의 저명한 사대부이자 학자로 그의 생애는 조선이 임진왜란을 겪고 대내외적으로 격변의 시기를 보내던 시기와 맞닿아 있다. 젊은 시절 성리학의 깊이 있는 학문적 탐구를 통해 두각을 나타내었으며 왕실과 조정에서도 그의 학문적 능력을 인정받았다. 임진왜란 당시 그는 학자로서의 책임감을 느끼고 양민을 보호하는 데 힘썼으며 전후 복구 과정에서도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여 사회 안정을 도모하였다. 그의 저서 '백산집'은 후대에 이르러 중요한 역사적 자료로 평가받았으며 학문적 업적 역시 많은 후학에게 영감을 주었다. 한백겸은 당시 혼란했던 시대 속에서 지성의 등불로 자리잡아 조선 사회의 발전에 기여한 인물로 그의 유산은 현재까지도 조선 중기 역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대표업적:

한백겸은 실증적 지리·역사 연구를 통해 국가 정통성과 민족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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