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몰년:
1842-1907
개요:
김준영은 1842년에 태어나 1907년에 세상을 떠난 조선 후기의 유학자이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조선 후기에서 대한제국 시기에 활동한 한문학자로 유교 교육을 받은 사대부 출신으로서 학문과 문장에 힘쓰며 자신의 문집을 남겼다.
사상 및 철학:
성리학적 가치관을 바탕으로 도덕적 수양과 예의를 중시하며 시문을 통해 인간 본성의 선함과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였다.
이칭:
병암 덕경
참고정보:
炳菴集 ([發行處不明]) [發行年不明];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http://encykorea.aks.ac.kr
생애:
김준영(1842-1907)은 조선 후기의 격변하는 시대에 태어나 나라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인물이었다. 경상도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난 그는 유교 교육을 받으며 성장하였고 젊은 나이에 과거에 급제하여 서울로 올라갔다. 서울에서는 외국 문물에 대한 호기심이 남달랐고 이를 바탕으로 개화파 인사들과 교류하며 지식을 넓혔다. 1876년 강화도 조약 체결 후 개항을 맞이한 조선에서 그는 근대화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신문 발행과 학교 설립에 힘썼다. 특히 1880년대 초 그는 개화 사상을 적극 수용하였고 항구적인 개혁을 위해 김옥균 서재필 등과 함께 자주독립과 근대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러한 그의 노력은 조선 사회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켰으며 그의 업적은 지금도 개화기의 중요한 기반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표업적:
성리학적 가치관을 기반으로 한 도덕과 예의 강조 시문을 통한 인간 본성과 사회적 책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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