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몰년:
1664-1732
개요:
그는 1664년에 태어나 1732년에 사망한 조선 후기의 문신이자 문관이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조선 후기 17세기 말에서 18세기 초에 걸쳐 활동했으며 성리학이 지배적이던 지식인 사회에서 경전 주석과 학문적 교류에 힘썼다.
사상 및 철학:
유교 경전에 대한 성리학적 해석을 바탕으로 한문학 연구를 심화하여 유학의 핵심 교의를 정리·보급하고자 했다.
이칭:
Lee Manbu 李萬敷 식산 息山
참고정보:
息山四書綱目 ([發行處不明]) [18世紀 初]
생애:
이만부는 1664년에 태어나 1732년까지 살았던 조선 시대의 학자이자 정치인으로 그의 생애는 인조와 숙종 경종 시대를 아우르는 시기에 해당한다. 어려서부터 학문에 뛰어났던 그는 유학과 성리학에 깊은 조예를 보이며 과거 시험에 합격하여 관직에 나아갔다. 그의 재능은 정치적 개혁을 위한 조언자로서도 인정받아 여러 차례 중앙 관직에 임명되었고 서민의 권익 보호를 주장하며 많은 개혁안을 제시하였다. 이만부는 문학에도 심취하여 여러 문집을 남겼으며 그중에서도 시와 산문은 후대에까지 전승되었다. 때로는 보수적인 학자들과 충돌하며 개혁의 한계에 부딪히기도 했지만 그는 항상 사리를 판단하고 공공의 선을 위하는 데 주저하지 않았다. 이만부는 말년에 후학 양성에 전념하며 후진들에게 올바른 학문과 덕행을 전수하였고 그의 이러한 노력은 오늘날 조선 후기의 학문 발전에 중요한 기여로 평가받고 있다.
대표업적:
성리학적 이해를 토대로 한문학 연구를 심화하며 유학의 핵심 교의를 보급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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