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몰년:
1631년에 태어나 1700년에 입적하였다.
개요:
17세기 조선에서 활동한 불교 승려이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성총은 남원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지역 불교의 발전에 힘쓴 승려였다.
사상 및 철학:
그는 불교 경전의 독송과 필사를 통해 수행과 자비 실천을 중시하였다.
이칭:
性聰 백암 栢庵
참고정보:
사경지험기 동국대학교출판부 2014
생애:
조선 시대 중기에 태어난 성총은 1631년 혼란한 시대적 배경 속에서 탄생하였다.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으로 인한 사회적 격변기를 지나며 성총은 학문에 전념하여 성리학 및 실학의 통합을 도모하는 학자로 성장하였다. 그는 젊은 시절 각종 서적을 탐독하며 학문적 기반을 다져갔으며 1655년부터 관직에 몸담아 다양한 공직을 수행하였다. 그의 학문적 영향은 실용적인 농업과 상업 발전에 기여하였고 후에 다양한 학술 단체를 설립하여 지식 교류를 촉진하였다. 정치적 변동 속에서도 도덕적 원칙을 고수하며 사회 개혁을 꿈꿨고 문집과 논문을 통해 그의 사상적 업적은 후세에까지 계승되었다. 1700년 입적했으며 그의 철학은 현대에도 큰 교훈으로 남아 있다.
대표업적:
성총은 남원을 중심으로 불교의 발전에 기여하고 불교 경전의 독송과 필사를 통해 수행과 자비를 강조하여 수행가로서의 삶을 이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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