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몰년:
1868-1943
개요:
정훈모는 1868년에 태어나 1943년에 별세한 한국의 종교인이자 사상가이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충청남도 홍성군에서 태어나 일제강점기와 해방기를 거치며 대종교 교단에서 민족 자각과 종교적 부흥을 위해 활동한 것으로 전해진다.
사상 및 철학:
단군 숭배를 중심으로 한 대종교 신앙 아래 민족 자주성과 전통 계승을 강조하며 교리와 저술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칭:
단재
참고정보: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 단재 정훈모 전집 (아라) 2015
생애:
정훈모는 1868년에 조선의 평범한 농가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총명하여 한학을 깊이 익혔고 20세에 과거에 급제하여 관리로 입문하였다. 그는 일본 제국주의의 침탈이 심화되던 시기에 개화사상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며 조선의 독립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였다. 1910년 나라가 경술국치로 인해 점점 어두워질 무렵 정훈모는 교육 분야에 뛰어들어 젊은이들에게 신문화를 가르치고자 노력하였다. 그는 스스로 신문사를 창간하여 민중에게 현실을 알리고 교육의 중요성을 전파했다. 특히 한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조선어 연구회와 협력하여 한글 보급에 전념했다. 그의 노력은 민중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고 일제의 감시에도 불구하고 희망을 잃지 않도록 사람들을 격려하였다. 1930년대 말에는 역사서를 저술하여 민중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했고 1943년 평생의 염원이었던 조국 해방을 보지 못하고 눈을 감았다.
대표업적:
대종교 교단에서 민족 자각과 종교적 부흥을 위한 활동 민족 자주성과 전통 계승을 강조한 교리와 저술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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