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몰년:
1872-1931
개요:
손정도는 1872년에 태어나 1931년에 세상을 떠난 한국의 개신교 목사이며 일제 강점기에 독립운동에 헌신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일제강점기 초기에 평안남도 강서에서 태어나 기독교 목회자로서 독립운동과 사회계몽 활동에 헌신하였다. 이후 상하이 임시정부에서 의정원 의장으로 활동하며 해외 독립운동 진영을 이끌었다.
사상 및 철학: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인간의 평등과 자유를 강조하였으며 민족 자결과 민주주의를 지향하는 독립운동 사상을 펼쳤다.
이칭:
알 수 없다
참고정보: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http://encykorea.aks.ac.kr;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의장)해석 손정도의 생애와 사상 연구 (넥서스) 1999
생애:
손정도는 1872년 조선 말기 혼란의 시기에 태어나 조국의 독립과 민중의 자유를 위해 헌신한 인물이다. 어려서부터 한학과 서양 학문을 두루 익힌 그는 일찍이 개화사상을 접하며 개방과 개혁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된다. 성인이 된 손정도는 일본에 유학하며 서양의 선진 문물을 배우고 그곳에서 독립운동에 뜻을 같이하는 여러 인물들과 교류하게 된다. 귀국 후 조선에서는 교육자이자 사회운동가로서 활발히 활동하며 특히 여성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근대식 학교 설립에 힘썼다. 1905년 을사늑약 이후 본격적인 독립운동에 나섰으며 망명 생활을 통해 국제사회에 조선의 상황을 알리고자 노력했다. 1931년 그의 죽음은 비록 요절했으나 조선 독립운동사에 있어 큰 획을 그은 중요한 사건으로 평가받고 있다. 손정도의 헌신과 정신은 이후 수많은 후배 독립운동가들에게 영감을 주었으며 그의 업적은 조국 독립과 민주화의 초석이 되었다.
대표업적:
한국 독립운동에 헌신한 사상가이자 상하이 임시정부 의정원 의장으로 활약하여 해외 독립운동을 주도한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