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몰년:

1718-1774

개요:

홍유(洪有 1718년 출생 1774년 서거)는 조선 후기 불교계에서 수행과 교화를 담당했던 승려이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조선 후기 경기도 광주 일대에서 활동한 승려로 지역 사찰을 중심으로 경전 연구와 시문 창작에 힘썼다.

사상 및 철학:

선과 교학을 조화롭게 수용하며 수행과 문학을 통해 불교적 세계관을 전파하려 했다.

이칭:

추파 Chupa

참고정보:

추파집·추파수간 (동국대학교출판부) 2011

생애:

홍유는 조선 후기 1718년에 태어나 1774년에 생을 마친 위대한 학자이자 정치가로 평생을 조선의 발전과 백성의 행복을 위해 헌신했다. 어린 시절부터 총명하여 각종 학문에 두각을 보였고 성균관에 진학하여 유학과 실학을 깊이 연구했다. 그의 학문적 박식함은 곧바로 정치계에서도 인정되어 30대에는 이미 중요한 관직을 역임하며 정책 입안에 관여하게 되었다. 홍유는 백성의 생활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농업 기술 개선과 교육 시스템 개혁을 추진하였고 그가 제안한 여러 정책은 당대에 큰 호응을 얻어 조선 사회의 진보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그는 당파 싸움이 격화되던 시기에 중립을 지키며 조국의 통합을 도모하는 데 힘썼다. 이를 통해 홍유는 단순한 학자나 관리가 아닌 조선의 밝은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진정한 선각자로 기억되고 있다.

대표업적:

지역 사찰을 중심으로 경전 연구와 시문 창작에 힘써 선과 교학을 조화롭게 수용하며 불교적 세계관을 전파한 승려로 기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