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득공

2025-08-06 18:44 (1) (0)
인물

생몰년:

1748년 출생 1807년 사망


개요:

유득공은 조선 후기 실학 사상을 연구한 학자이자 시를 지은 문인이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18세기 후반에서 19세기 초 조선 후기 실학이 대두하던 시기에 활동했으며 당파 갈등과 사회 변화 속에서 역사 재정립과 학문적 개혁을 꾀했다.


사상 및 철학:

실사구시의 관점으로 발해사를 포함한 국사를 재조명하며 민중과 현실을 반영한 시를 통해 현실 참여적 지향을 드러냈다.


이칭:

고운당 柳 영암 혜풍 혜보 Ryu Deukgong 류득공 Yu Deuk-gong 령재 영재 령암


참고정보: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http://encykorea.aks.ac.kr/ 발해고 (서해문집) 2006 고운당필기 (한국고전번역원) 2020 한국문학번역원(LTI) https://library.ltikorea.or.kr/writer/202474 (역주) 이십일도 회고시 (푸른역사) 2009


생애:

유득공은 조선 후기의 문신이자 학자로 1748년에 태어나 1807년에 생을 마감했다. 어려서부터 학문에 두각을 보여 성리학과 유교 경전에 깊이 심취하였으며 그의 선견지명과 통찰력은 주변 사람들을 감명시켰다. 18세기 조선은 정치적 혼란과 사회적 변화 속에 있었으나 유득공은 고요하고 이성적인 판단력으로 난관을 이겨내며 여러 관직을 역임하였다. 그는 특히 역사서 편찬에 큰 공헌을 하였고 당시 기록을 바탕으로 '조선의 역사적 전환기'라는 저서를 남겨 조선의 정치·사회적 변화를 분석하였다. 그의 학문적 업적은 후대 경학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쳐 그의 도덕성과 리더십은 오늘날에도 귀감으로 남아 있다. 유득공은 평생을 바쳐 자신의 신념을 실현하며 휘몰아치는 변화 속에서도 조선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자 노력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대표업적:

실사구시의 관점으로 발해사를 포함한 국사를 재조명하며 민중과 현실을 반영한 시를 통해 현실 참여적 지향을 드러냈다.

#조선후기 #실학 #시인 #역사재정립 #학문적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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