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몰년:
1773-1837
개요:
유희는 1773년에 태어나 1837년에 세상을 떠난 조선 후기의 실학자이자 한글 연구자이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18세기 말에서 19세기 초 조선 후기 경기도 용인에서 활동하며 지역 학문 공동체 속에서 우리말 연구를 이끌었다.
사상 및 철학:
한글의 체계와 원리를 과학적으로 밝혀 우리말의 자존성을 강조했고 언어 연구를 실생활과 연결하려는 실용적 태도를 지녔다.
이칭:
방편자 柳 서파
참고정보:
언문지 (지식을만드는지식) 2012
생애:
유희는 1773년에 조선 후기에 태어나 1837년에 생을 마감한 인물이다. 그의 생애는 조선 후기의 문화적 변혁기와 맞물려 있다. 어린 시절부터 학문에 두각을 나타낸 그는 한학을 기반으로 하여 철학과 문학에 깊은 관심을 가졌다. 시대는 다산 정약용의 개혁 사상이 퍼져가던 때로 유희 역시 이 사상에 영향을 받아 신분제 타파와 변화의 필요성을 절감하였다. 1810년대에는 과거 급제하여 관직에 나아갔고 여러 지방에서 지방 행정을 맡으며 백성의 생활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그는 또한 문인으로서 여러 편의 시와 산문을 남겼으며 '이정록'이라는 저서로 당시 사회의 모순을 날카롭게 비판하였다. 유희는 조선의 문화적 발전에 기여한 인물로 기억되며 그의 후손들은 그의 사상을 이어받아 근대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였다. 1837년 그의 사망은 조선 사회에 많은 영향을 남겼다.
대표업적:
한글의 체계와 원리 연구 우리말 자존성 강조 언어 연구에 실용적 태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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