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몰년:
1894–1976
개요:
한정동은 1894년에 태어나 1976년에 세상을 떠난 아동문학가이자 교사이며 시인이었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일제강점기 평안남도에서 문학 활동과 교육에 전념하며 식민지 현실 속에서도 민족 문화를 보존하려 노력했다.
사상 및 철학:
한국 문학의 창작과 보급에 힘쓰는 한편 중등 교육을 통해 청소년에게 자주적 가치관을 심어주고자 했다.
이칭:
백민
참고정보:
한국문학번역원(LTI) https://library.ltikorea.or.kr/writer/410566 한정동·윤극영 동시선집 (지식을만드는지식) 2015 한정동 선집 (현대문학) 2009
생애:
한정동(1894-1976)은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쳐 현대 한국 사회의 기틀이 형성되는 시기를 살았던 학자이자 교육자였다. 평안북도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난 그는 어린 시절부터 학업에 뛰어난 재능을 보여 동경 유학길에 올랐다. 일본에서 문학과 철학을 공부하며 그는 식민지 조국의 현실을 깊이 고민했고 귀국 후에는 조선의 청년 교육을 이끌어갈 인물로 주목받았다. 그는 경성제국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학생들에게 민족의식을 일깨우고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독려했다. 해방 후 불안정한 정치 상황에서도 교육의 중요성을 설파하며 전국을 순회 강연을 열었다. 그의 삶은 학문적 열정과 사회적 책임감을 결합한 모범적인 인생이었으며 이러한 정신은 그가 설립한 교육 재단을 통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그의 노력은 현대 한국 교육 문화의 초석이 되었으며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대표업적:
일제강점기에 민족 문화를 보존하려 노력하며 아동문학의 발전에 기여한 한정동은 중등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자주적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