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몰년:

1868-1919

개요:

김란사는 1868년에 태어나 1919년에 눈을 감은 인물로 근대 한국의 대학 교수로 활동했으며 동시에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로 알려져 있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 구한말과 일제강점기 초기에 평안남도 안주 출신으로서 기독교계 여성 교육자로 활동했다.

사상 및 철학: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근대적 여성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민족의 자주와 계몽을 추구하였다.

이칭:

Nancy 하난사 하란사

참고정보:

두산백과 https://terms.naver.com 한국민족대백과사전 http://encykorea.aks.ac.kr/ 꺼진 등에 불을 켜라 (초이스북 ) 2016

생애:

김란사는 1868년 조선 시대 말기 경기도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전통적인 성역할에 얽매이지 않고 학문에 대한 열망을 키워갔다. 당시 조선은 개화기의 물결을 맞이하며 서구 문물이 서서히 유입되고 있었다. 김란사는 이러한 변화 속에서 여성의 교육과 권리 향상에 대한 필요성을 깨달았다. 그녀는 독학으로 다양한 서적을 읽으며 지식을 쌓았다. 1900년대 초반 김란사는 일본으로 유학하여 교육학을 전공하고 귀국 후 여성 교육 개선에 열중했다. 그녀는 최초로 여성 고등교육 기관 설립을 추진하며 수많은 이들을 계몽하는 선구자가 되었다. 또한 독립운동에도 동참하여 여성의 권리뿐만 아니라 국가의 자주 독립을 위해 헌신했다. 그러던 중 1919년 3·1운동에서 활발히 활동하던 그녀는 일제의 감시에 심신이 지쳐 그해 사망하였으나 그녀의 열정은 이후 여성 운동가들에게 귀감이 되었다.

대표업적:

기독교 신앙을 토대로 여성교육의 필요성 강조 민족 자주와 계몽을 위해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