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몰년:
1810년에 태어났으며 사망 시기는 알 수 없다.
개요:
19세기 초반에 활동한 한국의 학자이자 수학자로 전해진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조선 후기부터 개화기 사이에 활동하며 서양 과학이 유입되던 시기에 전통 산학과 천문 관측을 잇고자 힘썼다.
사상 및 철학:
정밀한 계산과 실측을 중시해 자연 현상을 정확히 이해하고 이를 실생활에 적용하려는 실학적 성향을 보였다.
이칭:
李尙爀 지수 志叟
참고정보:
(조선시대 산학자 남병길의) 산학정의 (교우사) 2015
생애:
이상혁은 조선 후기의 격동기를 살아간 인물로 1810년에 태어나 경제적 불안과 사회적 변화가 심화되던 시기에 성장을 이루었다.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나 학문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던 그는 젊은 시절부터 조선의 정치와 사회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졌다. 성균관에 입학하여 경학과 실학을 아우르는 폭넓은 학문적 바탕을 닦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자주 민중을 위한 개혁을 주장해 왔다. 그의 업적 중 가장 두드러진 것은 농업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법을 연구하여 소논문을 출판한 것이었다. 또한 선배들과 함께 농민들을 위한 야학을 운영하여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힘썼다. 이상혁의 이러한 노력이 조선의 근대화에 작지만 의미 있는 기여를 했으나 그의 최후는 기록되지 않아 정확한 사망 연도와 장소는 후대에 전해지지 않았다.
대표업적:
이상혁은 정밀한 계산과 실측을 중시하며 자연 현상을 정확히 이해하고 이를 실생활에 적용하는 실학적 성향을 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