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몰년:
1335년에 태어나 1408년에 사망하였다
개요:
왕으로 재위한 인물이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14세기 말 고려 말기의 정치적 혼란 속에서 군사적 기반을 토대로 신흥 세력을 규합하여 1392년 조선을 세웠다.
사상 및 철학:
유교적 왕도정치를 이상으로 삼아 백성의 안정을 도모하고 불교 세력의 지나친 권위를 견제하려 했다.
이칭:
이단 강헌지인계운성문신무대왕 중결 李 이성계 군진 송헌 李 송헌거사
참고정보: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생애:
태조는 1335년에 태어나 1408년에 사망한 고려 말 조선 초의 중요한 인물이다. 그는 본래 고려의 충신이었으나 국운이 쇠락해가는 고려 말기 혼란 속에서 조선 건국의 큰 발판을 마련한 혁명가로 변모하였다. 태조는 민생 안정과 국방 강화를 목표로 새로운 왕조의 건설을 추진하며 1392년에 결국 조선을 건국하였다. 그는 한양으로 천도하여 국가의 기틀을 다졌다. 학문을 숭상하고 유교 이념을 국가 통치의 중심에 두었으며 과거제를 통해 인재를 발탁하여 나라의 기틀을 견고히 하였다. 또한 당시 아시아 문화의 흐름을 고려하여 실리와 문화적 통합을 도모한 외교 정치를 펼쳤다. 그의 유산은 조선 왕조 500년 동안 지속되었으며 한국 역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대표업적:
1392년 조선을 세운 것과 조선의 초대국왕으로 국가의 발전을 촉구한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