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몰년:
1330년 ~ 알 수 없다
개요:
원천석은 1330년에 태어나 고려 말기에 활동한 시인이자 학자로 그의 사망 시기는 기록이 전해지지 않는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고려 말에서 조선 초에 걸쳐 활동한 학자이자 시인으로 왕조 교체기의 정치적 혼란을 피해 은거하며 시조와 한시 창작에 몰두하였다.
사상 및 철학:
성리학적 절의와 청빈을 지향하면서 자연 속에서 인간의 무상함과 자아 수양을 노래한 은일 사상이 두드러진다.
이칭:
子正 元天錫 자정 운곡 耘谷
참고정보:
한국문학번역원(LTI) https://library.ltikorea.or.kr/writer/202423 운곡시사 (혜안) 2007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http://encykorea.aks.ac.kr/
생애:
원천석은 1330년에 태어난 고려 말기의 학자이자 문인으로 그의 생애는 격동의 시기에 걸쳐 있었다. 어려서부터 뛰어난 학문적 재능을 보인 그는 과거 시험에 합격해 관직에 올랐으나 고려 왕조의 정치적 혼란과 몽골 제국의 영향력 하에서 그는 은둔 생활을 선택했다. 그의 글은 당대 지식인들에게 깊은 영향을 미쳤으며 특히 조선 왕조 건국 이념의 기초를 닦는 데 기여하였다. 그는 자연을 사랑하여 산수화를 즐기고 이를 통해 내면의 평화를 찾고자 했다. 그의 시와 산문은 시대를 초월한 깊은 철학적 통찰력을 담고 있어 후대에까지 그를 존경하게 만들었다. 원천석은 정치보다는 학문과 철학에 더 큰 가치를 두었으며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국가와 사회의 발전이라고 믿었다. 그의 최후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남긴 사상과 문학적 유산은 오래도록 전해져 내려왔다.
대표업적:
은일 사상을 통해 인간의 무상함과 자아 수양을 노래한 문학 활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