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몰년:
1582년 ~ 1657년
개요:
조상우는 1582년에 태어나 1657년에 사망한 조선 시대 문신으로 조정에서 문관으로 활동한 인물이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으나 그는 충청남도 아산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지역 유교 지식인들과 교류하였다.
사상 및 철학:
한문학자로서 유교 경전을 바탕으로 한 도덕성과 학문적 수양을 중시하며 한시와 산문을 통해 학문적 성찰을 드러냈다.
이칭:
조학성 시암
참고정보:
(影印標點) 韓國文集叢刊 (民族文化推進會) 2006; 한국역대인물종합정보시스템 http://people.aks.ac.kr/index.aks
생애:
조상우는 1582년에 조선 중기의 번화한 도성에서 태어났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학문에 두각을 나타내어 16세에 과거에 급제하였다. 이후 조상우는 여러 관직을 거치며 성실히 임무를 수행하였고 특히 홍수로 어려움을 겪던 지방의 백성들을 위해 치수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그들의 삶에 큰 기여를 했다. 조선 사회와의 깊은 유대감 속에서 그는 왕의 총애를 받아 당시 유행하던 서양의 과학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 다양한 개혁을 이루어내는데 앞장섰다. 대표적으로 풍차의 도입과 농업 기술의 혁신은 농민들의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그는 문화예술에도 높은 관심을 보여 많은 예술가와 학자들을 후원하여 조선 중기의 문화 르네상스를 이끌었다. 1657년에 세상을 떠날 때까지 그는 나라의 발전과 백성의 안녕을 위해 헌신한 관리로 기억되었다.
대표업적:
유교 경전에 기반한 도덕성과 학문적 수양 중시 한시와 산문으로 학문적 성찰을 나타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