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몰년:
1883년에 태어나 1955년에 별세함
개요:
일제강점기 동안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이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일제강점기 충청북도 증평군을 중심으로 독립운동에 헌신하였다.
사상 및 철학:
천도교의 인간 존중과 하늘과 인간이 하나라는 교리를 바탕으로 민족 자주와 계몽을 추구하였다.
이칭:
金敎煥
참고정보:
우리고장의 독립운동가 (애국지사연병환·연병호선생선양사업회) 2018
생애:
김교환은 1883년 조선 말기에 출생하여 격동의 시기를 겪으며 1955년까지 생을 마감한 인물이다. 그는 서울의 학자 가문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한학과 유학에 능숙함을 보였다. 1905년 을사조약 이후 민족의 위기를 깨달은 교환은 교육을 통해 나라를 구하겠다는 신념을 갖고 일본에 유학하여 서구의 학문을 습득하였다. 1919년 3.1운동을 목도하면서 그는 독립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었고 귀국 후에는 많은 학생을 가르치며 민족 의식을 고취시키고자 노력하였다. 광복 후에는 신생 대한민국의 교육제도 확립과 학문 발전에 기여하며 교수로 재직 여러 저서를 남겼다. 김교환의 소망은 전쟁의 상흔을 치유하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드는 것이었으며 교육과 미래 세대의 중요성을 강조하다 1955년 작고하였다.
대표업적:
일제 강점기에 독립운동가로 활동하며 독립을 위해 헌신한 것으로 기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