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몰년:

1574년 ~ 1643년

개요:

김우급(1574년부터 1643년까지)은 조선 중기에 활동하며 여러 문관 직책을 맡아 행정을 담당한 문신이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조선 후기에 활동한 한문학자로 붕당 정치가 격화되던 시대에 시문과 학문을 통해 선비정신을 지키고자 했다.

사상 및 철학:

성리학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노래하며 시를 통해 내면 수양과 군자의 도리를 강조하였다.

이칭:

사익 추담거사 추담

참고정보:

(影印標點) 韓國文集叢刊 (民族文化推進會) 2006; 한국역대인물종합정보시스템 http://people.aks.ac.kr/index.aks

생애:

조선 중기의 학자이자 정치가 김우급(1574년~1643년)은 혼란의 시대 속에서 뛰어난 지혜와 결단력으로 이름을 올렸다. 경상도 작은 마을에서 태어난 그는 어린 시절부터 유학에 심취하여 학문에 정진하였고 이윽고 과거에 급제하여 조정에 발을 디뎠다. 임진왜란 후 혼란스러운 조선을 재건하는 데 힘써 혁신적인 정책을 제안하며 국정 개혁에 일조했다. 특히 토지 제도의 개편을 주도하여 백성들의 삶을 안정시키고자 노력했으며 그의 정책은 후대에도 영향을 미쳤다. 불안정한 국제 정세 속에서 외교적 수완을 발휘해 외세와의 협정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그의 저작들은 후세에 길이 남아 학문 발전에 커다란 발자취를 남겼다. 1643년 대한의 충신으로 조용히 생을 마감한 그는 후대에까지 그 명성을 남기게 된다.

대표업적:

조선 중기 문신으로 활동하며 선비정신을 표방한 시문과 학문; 성리학적 세계관을 기반으로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노래하고 내면 수양과 군자의 도리를 강조한 창작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