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몰년:
1564-1637
개요:
이광윤(1564-1637)은 조선 중기에 활약한 문관 출신의 문신이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조선 후기인 17세기 후반에서 18세기 초반에 걸쳐 활동했으며 성리학이 지식인 사회의 주류였던 시대적 분위기 속에서 한문학 연구와 창작에 힘썼다.
사상 및 철학:
성리학적 교양을 바탕으로 고전 문체를 계승하면서도 학문적 엄밀성과 도덕 수양을 중시하는 태도를 보였다.
이칭:
극휴 양서 克休 李光胤 讓西
참고정보:
(影印標點) 韓國文集叢刊 (民族文化推進會) 2006;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http://encykorea.aks.ac.kr; 네이버 인물검색 http://people.search.naver.com/
생애:
조선 중기 출신인 이광윤(1564-1637)은 유학자로서 학문에 대한 열정과 나라 사랑으로 가득 찬 삶을 살았다. 16세기 말 혼란스러운 정치 상황 속에서 그는 진정한 유학자로서의 길을 걸으며 성리학을 깊이 탐구하였다. 경상도 경주 출신인 그는 어릴 적부터 총명하여 마을 서당에서 학문을 익혔고 성장한 후 한양에 상경하여 성균관에 입학하였다. 그곳에서 김상헌 등과 교유하며 학문적 우의를 다졌다. 1592년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이광윤은 의병을 조직하여 왜군에 맞서 싸우는 데 앞장섰다. 전쟁이 끝난 후에는 학문에 더욱 매진하여 백성들에게 올바른 인격과 도덕성을 가르치는 데 힘썼다. 그의 저작들은 후대에 큰 영향을 미치며 유교 이념을 새롭게 해석하는 기폭제가 되었다. 그는 만년에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가 지역 사회 발전과 후진 양성에 헌신하며 평온한 삶을 마무리하였다.
대표업적:
성리학을 기반으로 한 고전 문체 유지와 엄밀성 도덕 중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