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몰년:
1535년 ~ 1603년
개요:
김담수는 1535년에 태어나 1603년에 별세한 조선 중기의 학자로 알려져 있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조선 후기 경상북도 성주군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지역 유학자들과 교류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시문으로 학문적 영향력을 펼쳤다.
사상 및 철학:
성리학을 기반으로 한 유교적 도덕 수양을 중시하면서 한국적 정서를 담은 시를 통해 도학과 문학의 조화를 추구하였다.
이칭:
서계 태수
참고정보:
네이버 지식백과 https://terms.naver.com 西溪先生逸稿 (金柄祿) 1996
생애:
김담수(1535년~1603년)는 조선 중기의 학자이자 정치가로 경상도 안동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총명함이 두드러져 12세에 향교에 입학하고 20세에 과거에 급제하여 관직에 몸담기 시작했다. 선조대왕 시기 김담수는 외교관으로서 명나라와의 관계를 강화하는 데 힘썼고 특히 임진왜란 중에는 왜군의 침입에 맞서 조선의 안정을 위한 전략적 지혜를 발휘했다. 그는 교육과 학문 발전에도 큰 관심을 기울여 서원 건립을 주도하고 후진 양성에 힘썼다. 유교적 이상을 바탕으로 인의예지를 실천하며 나라를 위한 충성심을 강조하는 한편 백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업 개혁에 앞장섰다. 말년에는 고향으로 돌아와 후학을 양성하며 여생을 보냈으며 그의 뜻은 이후 세대의 학문적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
대표업적:
성리학 기반의 유교적 도덕 수양과 지역 유학자들과의 교류로 후학 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