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몰년:

1869년 출생 1940년 사망

개요:

이동녕(1869~1940)은 언론 활동을 펼치면서 조선의 자주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로 기억된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대한제국 말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한국 독립운동에 헌신하며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주석으로서 해외에서 자주독립 외교와 조직 정비에 앞장섰다.

사상 및 철학:

공화주의와 민족자결주의를 기반으로 식민 지배 타파와 민주적 국가 건설을 추구하였다.

이칭:

李 봉소 석오

참고정보:

臨政과 李東寧硏究 (一潮閣) 1989

생애:

이동녕은 1869년에 태어나 1940년에 생을 마감한 인물로 그의 삶은 격동의 한국 근대사를 관통하는 뜨거운 애국심과 불굴의 의지를 보여준다. 유년 시절부터 그는 학문에 대한 열정이 남달랐으며 한일 병합 이전부터 국권 회복을 위한 다양한 운동에 참여하였다. 특히 그는 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고 서당을 설립하여 많은 제자를 양성하였다. 또한 독립운동가로도 활약하며 망명 생활 속에서 임시정부 수립을 위한 노력에 매진하였다. 그의 활동은 단순히 독립 운동에 국한되지 않고 사회 전반에 걸친 개혁에도 관심을 가져 근대적 교육과 사상 개혁을 도모하였다. 이동녕은 평생을 조국의 독립과 미래를 위해 헌신하였으며 그의 생애는 후대의 많은 이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대표업적:

이동녕은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주석으로 활약하며 해외에서 한국 독립을 위한 외교와 조직 정비를 주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