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몰년:
1501-1572
개요:
조식은 1501년에 태어나 1572년에 세상을 떠난 학자로 조선 중기에서 성리학을 연구하고 제자를 양성한 교육자이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조선 중기 16세기에 경상남도 합천군을 비롯한 영남 지역에서 학문을 펼치며 사림 정치의 격변 속에서 후학을 양성했다.
사상 및 철학:
성리학을 기반으로 의와 실천을 강조하며 학문과 삶의 일치를 추구했다.
이칭:
건중 남명
참고정보: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 남명 문집 (지식을만드는지식) 2012
생애:
조식(1501-1572)은 조선 중기의 학자로 조선 시대의 중요한 문화적 전환기의 인물이었다. 그는 유교 철학의 깊은 사유에 몰두하여 학문적 기반을 다졌으며 그 시대 사회적 모순을 해결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로 명성을 떨쳤다. 조식은 조선의 중앙 집권화와 유교적 이상주의가 절정에 다다랐던 시기에 태어났으며 사람들과의 폭넓은 교류를 통해 얻게 된 통찰력으로 시대의 분위기를 혁신적으로 해석하고자 했다. 경상도의 한 지방을 중심으로 활동하면서 그는 여러 유학자들과 교류하며 사회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하였고 그에 따른 행동 지침을 제시하기도 했다. 그의 주장은 학문과 정치의 통합을 지향하며 무능한 관료 체제의 혁신적 변화가 필요함을 설파하였다. 후대에 그의 학문은 조선 사상사에 큰 영향을 미쳐 새로운 담론의 기초가 되었다.
대표업적:
성리학을 기반으로 한 의와 실천 강조 후학 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