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몰년:

1708년 ~ 1766년

개요:

김낙행은 1708년에 태어나 1766년에 세상을 떠난 조선 후기의 작가이자 성리학자로 저술 활동과 학문 연구를 통해 성리학 발전에 기여한 인물이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조선 후기 경상북도 안동 지역에서 활동하며 지방 사족 사회의 유학 전통 속에서 문학적 재능을 펼쳤다.

사상 및 철학:

한문학과 성리학적 교양을 바탕으로 고전 시가와 산문을 지어 전통적 도덕성과 자연 친화적 정서를 강조하였다.

이칭:

구사당 진행 간부 퇴보

참고정보:

구사당집 (동방출판사) 2013 한국민족문화대박과사전 http://encykorea.aks.ac.kr

생애:

김낙행은 조선 후기의 뛰어난 학자이자 개혁가로 1708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그는 과거 시험에 합격한 뒤 관직에 나아가 학문과 실천을 동시에 중시하는 성리학자로 명성을 얻었다. 18세기 조선은 정치적 불안과 사회적 갈등이 심화되던 시기였고 김낙행은 이러한 현실을 직시하며 개혁의 필요성을 절감했다. 그는 특히 농업과 상업의 발전을 통해 국가 경제를 튼튼히 해야 한다고 주장하였으며 농민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다양한 농법을 연구하고 보급하는 데 힘썼다. 또한 붕당정치의 폐해를 개혁하기 위해 중립적인 학술 단체를 조직 관리들의 청렴성을 강조하며 조정의 변화를 이끌어내려 했다. 비록 그의 이상은 생전에 완전히 구현되지는 않았으나 후대 개혁 정치가들에게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 김낙행은 1766년 생을 마감했지만 그의 노력과 사상은 조선 사회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하였다.

대표업적:

김낙행은 고전 시가와 산문을 통해 전통적 도덕성과 자연 친화적 정서를 강조하였으며 조선 후기 성리학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