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의:
채권의 평균 회수 기간을 나타내는 지표로, 금리 변화에 따른 가격 변동성을 측정한다.
설명:
듀레이션이 길수록 금리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채권의 만기와 이자율 구조에 따라 달라진다. 자산운용사나 보험사가 금리 리스크를 조정할 때 핵심적으로 사용하는 개념이다.
용례:
채권형 펀드는 듀레이션을 5년 이하로 유지하며 금리 상승 위험을 회피했다.
관련 지표 또는 개념:
수정 듀레이션, 채권 민감도, 컨벡서티
적용 분야:
채권운용, 금리 예측, ALM
관련 기관 또는 규제:
없음(일반 금융 개념)
이칭(異稱):
Duration, 평균만기
출처:
CFA 교재, 금융투자협회 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