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젝트/방법론명:
페어프로그래밍
유형: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
개요:
페어프로그래밍은 두 명의 프로그래머가 한 컴퓨터에서 함께 작업하며, 코드 품질을 높이고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협업 방식이다.
추진/개발 주체:
켄트 벡과 워드 커닝햄 등 익스트림 프로그래밍(XP) 개발자들
추진 시기:
1990년대 후반
적용 분야:
소프트웨어 개발, 특히 애자일 개발 환경
핵심 내용 및 구성:
페어프로그래밍은 '드라이버'와 '내비게이터'라는 두 역할로 구성된다. 드라이버는 실제 코드를 작성하며, 내비게이터는 코드 검토와 전략적 방향을 제시한다. 이 방법론은 코드의 오류를 즉각적으로 발견하고 해결할 수 있는 장점을 제공한다. 또한, 두 명의 프로그래머가 서로의 지식과 기술을 공유함으로써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팀의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다. 페어프로그래밍은 종종 익스트림 프로그래밍(XP)과 같은 애자일 개발 방법론의 일환으로 사용되며, 팀 내 커뮤니케이션을 촉진하고 개발 속도를 높이는 데 기여한다.
성과 및 영향:
페어프로그래밍은 코드 품질 향상, 버그 감소, 팀원 간의 지식 공유 및 협업 능력 증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관련 사례:
구글, 페이스북과 같은 대형 IT 기업들이 페어프로그래밍을 활용하여 소프트웨어 개발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이칭(alias):
페어 코딩
참고 정보:
페어프로그래밍은 애자일 개발 방법론의 중요한 요소로, 팀의 협업과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