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몰년:
1897-1984
개요:
최승만(1897-1984)은 언론 분야에서 활동했을 뿐만 아니라 조국 독립을 위해 힘쓴 독립운동가였으며 교육자로서도 후진 양성에 기여한 인물이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20세기 후반 경기도 안산 지역을 기반으로 지역 사회의 문화와 학문 발전에 기여하였다.
사상 및 철학:
신문·방송 실무와 역사 연구를 바탕으로 올바른 교육과 윤리를 추구하였다.
이칭:
참고정보:
향토문화전자대전 http://www.grandculture.net 바르고 옳게 살자 (仁荷大學校出版部) 1983
생애:
최승만은 1897년 근대화의 물결이 시작되던 조선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유독 호기심이 많았던 그는 서당에서 한문을 공부하며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이루고자 노력했다. 3·1 운동이 일어났을 당시 독립운동에 참여하여 민족의 미래를 위해 헌신하였다. 그는 일본의 압제 속에서도 배움의 열정을 잃지 않고 유학길에 올라 경제학을 공부하였다. 그 후 귀국하여 경제학자로서 활동하며 한국의 산업 발전과 자립 경제 구축에 기여하였다. 특히 식량 자급자족 운동을 주도하여 농업 발전에 힘쓰였고 그의 연구는 우리나라 경제 정책의 기초가 되었다. 평생을 국민 교육과 경제 발전에 헌신한 최승만은 1984년 생을 마감하였다. 그의 삶과 업적은 후세에까지 이어져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으며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여러 차례 포상을 받았다.
대표업적:
언론 분야에서 활동하며 독립운동가로서 조국 독립을 위해 힘썼고 교육자로서 후진 양성에도 공헌한 인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