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몰년:

1741년에 태어나 1793년에 세상을 떠났다.

개요:

조선 후기의 실학자로서 현실적 학문을 중시하며 저술과 연구에 힘쓴 인물이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18세기 후반 서울을 중심으로 활동한 조선 후기 학자이자 문신으로 궁중 기록을 맡으며 실학자들과 교류하였다.

사상 및 철학:

문학과 실학 정신을 바탕으로 현실 사회와 백성의 삶을 세밀히 기록하는 글쓰기를 지향하였다.

이칭:

무관 동방일사 영처 형암 아정 청장관

참고정보:

사소절 (전통문화연구회) 2013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 한국민족문화대백과 http://encykorea.aks.ac.kr

생애:

이덕무는 1741년에 조선 시대에 태어나 그 시대의 문학과 학문의 발전에 기여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조선 전기의 풍부한 문화적 유산을 이어받아 중기의 사상과 문학을 심화시키는 데 일익을 담당했다. 그의 생애는 사대부 가문의 특권에서 벗어나 평민으로서의 한계를 극복하며 지적 열망을 펼쳤던 이야기로 가득 차 있다. 어려서부터 글 읽기를 좋아해 동래 서당에서 학문을 시작했으며 성균관에 입학하여 유교 경전을 깊이 있게 연구했다. 또한 그는 다양한 장르의 글을 남겨 후손들에게 귀중한 자료를 제공했다. 특히 그의 시문은 조선 후기 문예의 정수를 반영하며 당대 사대부들의 애환과 희노애락을 담아냈다고 평가받는다. 1793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도 그의 업적은 조선 후기에 끼친 영향이 지대하였으며 지금까지도 그를 기리는 글이 많이 전해진다.

대표업적:

이덕무는 문학과 실학 정신을 결합하여 현실 세계와 백성의 삶을 세밀히 기록한 것이 그의 대표적인 업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