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몰년:
1517-1580
개요:
허엽은 1517년에 태어나 1580년에 세상을 떠난 조선 중기의 성리학자이자 문신이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16세기 중엽 조선 중기에서 선조 대에 이르기까지 활동한 사림파 관료로 동인 계열에 속해 당대 붕당 정치와 학문 활동에 참여하였다.
사상 및 철학:
성리학을 토대로 예의와 의리를 중시하며 역사 기록을 통해 도덕적 가치를 밝히려는 학문적 태도를 보였다.
이칭:
태휘 草堂 太輝 초당
참고정보:
네이버 인물검색 http://people.search.naver.com 한국민족문화대백과 http://encykorea.aks.ac.kr 陶山記 ([刊寫者未詳]) [刊寫年未詳]
생애:
조선 중기의 학자이자 관료였던 허엽은 1517년에 태어나 1580년에 세상을 떠났다. 그의 인생은 끊임없는 지적 추구와 국가를 위한 헌신으로 점철되었다. 어린 시절부터 학문에 대한 열정이 남달랐던 그는 유교 경전을 깊이 탐구하며 성장하였다. 젊은 시절 과거에 급제해 관직에 입문한 후 뛰어난 학식과 공정함으로 여러 차례 개혁을 주도하였다. 정치적 혼란이 거듭되던 시기에도 그는 신념을 굽히지 않고 백성의 편에 서며 당시 사회의 불합리한 제도를 바로잡기 위해 노력하였다. 허엽의 문장은 백성들에게 큰 감화를 주어 널리 읽혔고 그의 평생에 걸친 교육 열정은 많은 후학에게 영향력을 미쳤다. 이러한 공로로 오늘날까지도 존경받으며 그의 이름은 조선 시대의 성군들과 함께 기억되고 있다. 그가 남긴 사상과 업적은 이후 세대에게 귀중한 교훈이 되어 후대 역사 발전에 큰 자양분이 되었다.
대표업적:
성리학을 기반으로 도덕적인 학문적 태도를 보였고 선조 대에 이르기까지 사림파 관료로서 활약하여 조선 중기의 학문과 정치에 큰 영향을 끼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