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몰년:
1540년 ~ 1603년
개요:
김우옹은 16세기 조선 중기에 활약한 위인이자 학자로 문관 직을 지낸 역사적 인물이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조선 중·후기에 경상도 성주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한 학자로 지방 유학 전통 속에서 역사 서술과 지역사 정리에 힘썼다.
사상 및 철학:
역사를 통해 도덕적 교훈을 찾으려는 유학적 시각과 함께 사실에 입각한 기록을 중시하는 실증적 태도를 견지했다.
이칭:
숙부 직봉포의 동강 문정
참고정보:
續綱目 (景仁文化社) 1977; 네이버 지식백과 http://terms.naver.com/
생애:
김우옹은 1540년에 조선 왕조 시대에 태어나 1603년에 생을 마감한 조선의 선비였다. 그는 명석한 두뇌와 학문에 대한 깊은 열정으로 어린 시절부터 주목을 받았다. 조선 전기의 정치와 문화가 융성하던 시기에 태어난 그는 유교 철학과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점진적 개혁가로 성장하였다. 관직에 오르는 초기에는 무관심한 공직자들 속에서도 올바름을 추구하며 백성의 목소리를 대변했다. 특히 지방 행정에서 그의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여 여러 차례 각종 개혁 정책을 제시하고 집행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관료 사회의 부패와 무능에 맞서 싸워야 했으며 그로 인해 정치적인 탄압에도 직면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그는 후학을 양성하며 학문적 유산을 남기기 위한 노력을 계속했다. 그의 사후에는 청렴한 선비로 기억되며 오늘날에도 학문과 도덕의 상징으로 추앙받고 있다.
대표업적:
김우옹은 지방 유학 전통 속에서 역사 서술과 지역사 정리에 힘썼으며 역사를 통해 도덕적 교훈을 찾으려는 유학적 시각과 함께 사실에 입각한 기록을 중요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