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몰년:

1890년에 태어나 1973년에 별세함

개요:

이명직은 1890년 태어난 뒤 대학에서 교수로 활동하다가 1973년에 세상을 떠난 인물이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이명직은 20세기 초 조선 말기와 일제강점기에 성결교 선교 운동이 확산되던 가운데 교회와 사회를 위한 복음 전파와 교육 활동에 참여하였다.

사상 및 철학:

그는 복음주의 성결 신학을 바탕으로 개인의 내적 성화와 공동체의 도덕적 갱신을 강조하였다.

이칭:

참고정보:

조선예수교 동양선교회 성결교회약사 (성결대학교 출판부) 2010; 구글 https://www.google.co.kr

생애:

1890년에 태어난 이명직은 일제강점기와 한국 전쟁을 겪으며 격동의 한국 현대사를 살아간 인물이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독서와 학문에 대한 열정을 보였고 20대 초반에 일본으로 건너가 경제학을 전공하며 다양한 문물을 접했다. 귀국 후에는 교육 분야에 몸담아 근대화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신교육 운동을 펼쳤다. 이명직은 민족의식과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많은 젊은이들에게 영향을 주었다. 1945년 해방 이후 그는 한국 사회 재건에 기여하고자 노력했으며 6.25 전쟁 중에는 피난 학교를 설립해 교육의 불씨를 지키는 데 힘썼다. 노후에는 후학 양성에 전념하며 많은 인재를 배출했다. 1973년 그는 세상을 떠났지만 그가 남긴 교육적 유산은 오늘날까지도 존경받고 있다.

대표업적:

성결교 선교 운동에 참여하면서 복음주의 성결 신학을 토대로 개인의 내적 성화와 공동체의 도덕적 갱신을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