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몰년:
1766년 — 1838년
개요:
심상규는 조선 후기에 활동한 문신이자 학자로 문관으로서 학문과 정사에 힘쓴 인물이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서울에서 주로 활동했으며 수도의 정치·학문적 환경 속에서 연구와 저술에 몰두하였다.
사상 및 철학:
정치학과 윤리학을 바탕으로 사회 질서와 공공선 인간의 도덕적 책임을 강조하였다.
이칭:
이하 두실
참고정보: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 오륜행실도 (학자원) 2017
생애:
심상규(1766-1838)는 조선 후기의 학자이자 정치가로 사회 변혁의 시기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경기도 양주에서 태어난 그는 일찍부터 학문에 두각을 나타내며 성리학의 깊이를 더하기 위해 전국 각지를 탐방하며 지식을 쌓았다. 젊은 시절 향리에서 산림경제와 농업 개혁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실학 사상을 바탕으로 농업 개선 책자를 저술했다. 그의 저술은 당대의 유력자들에게 주목받아 관직에 등용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경상도 감사로서 농업 혁신과 민생 안정을 위해 적극 힘썼다. 그의 치적은 '심감사의 상민의 아버지'라는 별칭으로 불릴 만큼 백성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그는 과거 시험 제도의 개혁을 주장하며 신분제 사회에서의 지식 확산과 평등한 교육 기회 제공의 필요성을 설파했다. 그의 사후 심상규의 사상과 업적은 후대 실학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으며 조선 말기 사회 변혁의 밑거름이 되었다.
대표업적:
정치학과 윤리학을 바탕으로 한 사회 질서와 공공선 인간의 도덕적 책임 강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