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몰년:

1745년에 태어났으며 사망 연도는 알 수 없다

개요:

조선 후기의 대표적 화가로 풍속화를 통해 당시 서민들의 일상을 생생하게 묘사한 미술가이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18세기 후반부터 19세기 초까지 조선 정조 대의 도화서 화원으로 일하며 궁중 의뢰와 함께 서민들의 일상을 사실적으로 그렸다.

사상 및 철학:

생동감 있는 필치로 현실을 묘사해 백성의 삶을 예술로 승화시키고자 한 현실주의적 미학이 특징이다.

이칭:

서호 단구 고면거사 사능 취화사 단원 Kim Hongdo 첩취옹

참고정보: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 춤추는 아이 (위즈덤북) 2003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http://encykorea.aks.ac.kr/

생애:

김홍도는 1745년 조선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그의 길을 열었다. 어린 시절부터 그는 비범한 예술적 재능을 보여주었고 일찍이 도화서에 입소해 회화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청명한 정신과 날카로운 관찰력으로 그는 풍속화를 새로운 경지로 이끌며 많은 이들의 찬탄을 받았다. 그의 그림은 그 시대의 일반 백성들의 삶을 생동감 넘치게 묘사하여 오랜 세월 동안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아있다. 특히 시골의 소박한 생활과 농촌의 풍경을 담은 그의 작품은 마치 역사의 산 증인처럼 조선의 생활상을 이야기한다. 그의 작품 스타일은 자유로운 붓놀림과 독창적인 구도였는데 이는 조선 미술의 수준을 한층 높였다는 평을 받는다. 김홍도는 학문의 깊이도 남달랐다 하여 그림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적 유산에도 영향을 끼쳤다. 그의 사망 연도는 미상이나 작품을 통해 오늘날까지도 그의 정신은 이어지고 있다.

대표업적:

김홍도는 백성의 삶을 필치를 통해 사실적으로 그려내어 현실주의적 미학의 수준 높은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