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몰년:

1874-1926

개요:

순종은 1874년에 태어나 1926년에 별세한 인물로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제로서 나라를 이끈 동시에 대통령 직함도 지녔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20세기 초 대한제국의 황제로 1907년부터 1910년까지 재위했으며 전라북도 전주를 본향으로 하는 전주 이씨 왕통의 마지막 군주로서 국권 상실과 일제 식민지화라는 격변의 시대를 겪었다.

사상 및 철학:

왕실 족보의 정통성과 유교적 가치관을 중시하며 한국사적 계승 의식을 통해 민족 주체성을 지키려 했다.

이칭:

이척 정헌 李 군방

참고정보:

다음백과 https://100.daum.net/

생애:

순종은 1874년에 태어나 조선의 마지막 왕이자 대한제국의 왕위를 계승한 인물이다. 그는 조국이 근대화와 일제 강점기라는 역사적 격변기에 놓인 시기에 왕위에 올라 혼란스럽고 고단한 생애를 보냈다. 어린 시절부터 국정에 대한 교육을 받았으나 적절한 국정 수행 기회는 많지 않았다. 특히 아버지 고종 황제의 갑작스러운 퇴위와 일제의 간섭으로 그의 실질적 권한은 제한적이었다. 그러나 그는 그가 다스리는 동안 국권의 회복을 꿈꾸며 국제 외교와 군비 확장을 통해 국가의 자주적 발전을 이루려 노력했다. 그러나 1910년 일제의 강제 병합으로 인해 대한제국의 왕실로서의 정통성을 상실하고 그와 그의 가족은 일본의 감시 아래 지내야 했다. 순종은 자신의 역할이 제한적임에도 불구하고 민족의 자주권 수호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았으며 평생을 조국에 대한 애정과 소망으로 채웠다. 그는 1926년 서거하였으며 그의 죽음은 한국인들에게 조선 왕조의 마지막 종말을 알리는 사건으로 기억되었다.

대표업적: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제로서 재위하며 국가를 이끈 인물로서 일제 식민지화에 맞서 민족 주체성을 지키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