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몰년:
1536-1610
개요:
김각은 1536년에 태어나 1610년에 세상을 떠난 조선 시대의 문관이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조선 중기인 16세기 후반부터 17세기 초에 경상북도 상주를 중심으로 활동했으며 임진왜란을 직접 겪으며 지역사와 전시 상황을 기록하는 데 힘썼다.
사상 및 철학:
성리학적 충절과 도덕성을 바탕으로 현실의 교훈을 후세에 전하고자 한 실사구시적 역사 서술을 지향했다.
이칭:
Kim Gak 경성 석천
참고정보: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http://encykorea.aks.ac.kr 석천집 (민속원) 2014
생애:
김각(1536-1610)은 조선 중기에 태어나 혼란한 시대 속에서 학자와 관료로서 중요한 기여를 한 인물이었다. 그는 성리학에 깊은 심취를 하였으며 왕실의 신뢰를 받아 여러 차례 중요한 직무를 수행하였다. 그의 생애는 왜란과 같은 역사적 사건으로 가득 차 있었지만 그는 늘 중용과 실천을 강조하며 왕과 백성의 다리 역할을 했다. 특히 김각은 국가의 기강을 바로 세우는 동시에 백성의 생활을 안정시키고자 노력하였으며 이러한 노력은 그가 작성한 여러 개혁안과 상소문에 잘 드러났다. 그의 학문적 성과는 후대에까지 큰 영향을 미쳤다. 만년에 그는 후학 양성에 공을 들였으며 그가 남긴 저서는 오늘날까지도 귀중한 역사적 자료로 평가받는다. 그의 삶은 배움과 헌신으로 가득 차 있었으며 그의 업적은 시간이 지난 지금도 조선의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다.
대표업적:
임진왜란을 직접 경험하며 지역사와 전시 상황을 기록 성리학적 명제를 토대로 실사구시적 역사 서술을 지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