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몰년:
1892년에 태어나 1950년에 세상을 떠났다
개요:
일제강점기와 해방 직후에 활동하며 한국 근대 문학 형성에 기여한 언론인이자 소설가이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일제강점기 평안북도 정주에서 태어나 근대 문학과 민족 계몽운동이 활발하던 시대적 흐름 속에서 창작과 언론 활동을 전개했다.
사상 및 철학:
근대 소설을 통해 민족의식 고취와 계몽을 추구했으며 신문·방송 활동으로 사회 개혁과 문화 진흥을 도모하고자 했다.
이칭:
향산광랑 장백산인 당백 닷뫼 경서학인 노아자 가야마 미쓰로 Yi Kwangsoo Lee Kwangsu 리광수 李 올보리 카야마 미츠로 외배 이보경 춘원 Yi Gwang-Su Kayama Mitsuro 고주
참고정보:
단종애사 (박문서관) 昭和10[1935]; 소년의 비애 (비전비엔피·애플북스) 2014;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http://encykorea.aks.ac.kr/; 배따라기 외 (금성출판사) 1997; 한국문학번역원(LTI) https://library.ltikorea.or.kr/writer/200097; 네이버 인물검색 http://people.search.naver.com
생애:
이광수는 1892년에 태어나 1950년 한국전쟁의 격동 속에서 삶을 마감한 조선 및 대한민국의 중요한 문학가로 한반도의 근대문학 발전에 기여한 인물이었다. 일제강점기라는 어두운 시대 속에서 그는 민족 독립의 희망을 품고 다양한 문예 활동을 펼쳤다. 그의 대표작들은 당시 사회적 모순을 지적하고 국민의 각성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었으며 이를 통해 국민적 정체성을 찾으려는 노력에 기여했다. 신문과 잡지를 통해 식자층과 대중에게 폭넓은 영향력을 미쳤으며 독립 운동에도 활발히 참여했다. 1945년 광복 이후에도 그는 중앙 문단에서 활동을 이어갔으나 정치적 혼란과 남북 분단 속에서 갈등을 겪었고 결국 한국전쟁 중인 1950년에 비극적으로 생을 마감하였다. 그의 삶은 한국 문학과 역사의 파란만장한 흐름을 고스란히 담고 있었다.
대표업적:
한국 근대 문학 형성에 기여하고 소설을 통해 민족의식 고취와 계몽을 추구한 노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