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IP금융은 지식재산권(Intellectual Property)을 담보로 하여 자금을 조달하는 금융 방식을 의미합니다.

설명:

IP금융은 기업이나 개인이 보유한 특허, 상표, 저작권 등의 지식재산권을 활용하여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입니다. 전통적인 금융 방식에서는 물리적 자산을 담보로 하는 경우가 일반적이지만, IP금융은 무형 자산인 지식재산권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됩니다. 이는 특히 기술 기반 스타트업이나 콘텐츠 산업에서 자주 활용되며, 지식재산권의 가치를 평가하여 대출이나 투자 유치에 활용합니다. IP금융은 지식재산권의 시장 가치를 높이고, 기업의 자금 조달을 다변화할 수 있는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또한, IP금융은 지식재산권의 상업적 활용을 촉진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이 시장에 빠르게 진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러한 금융 방식은 지식재산권의 가치 평가와 관리가 중요하며, 이를 통해 기업은 보다 유연한 재무 전략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

용례:

한 스타트업이 보유한 특허를 담보로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사업을 확장하는 경우가 IP금융의 예입니다.

관련 지표 또는 개념:

지식재산권 가치 평가, 특허 담보 대출, 무형자산 관리

적용 분야:

기술 스타트업, 콘텐츠 산업, 연구개발 중심 기업

관련 기관 또는 규제:

한국지식재산보호원, 특허청, 금융위원회

이칭(alias):

지식재산 금융, IP담보대출

출처:

한국지식재산보호원, 금융위원회 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