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몰년:
1390년∼1442년
개요:
15세기 조선 왕실에서 활약하며 앙부일구·측우기 등 여러 과학 기구를 고안한 대표적 과학자이자 위인이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15세기 전반 조선 세종대에 활약한 과학자로 천민 출신이었으나 재능을 인정받아 관직에 발탁되어 궁중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하였다.
사상 및 철학:
실용적 과학과 민생 개선을 중시하며 하늘의 이치를 백성의 삶에 접목하려는 실용 정신 아래 다양한 관측·측량 기구를 제작하였다.
이칭:
Chang Yeongsil
참고정보:
두산백과 한국연구자정보(KRI) https://www.kri.go.kr
생애:
장영실은 1390년 조선 시대에 태어나 1442년까지 생을 이어간 한국의 저명한 발명가이자 과학 기술자였다. 그는 평민 출신으로 뛰어난 재능을 인정받아 조선 세종 대왕의 총애를 받았다. 세종의 지원 아래 장영실은 과학 기술 발전에 기여했으며 그의 대표적 업적으로는 물시계인 자격루와 측우기 등이 있다. 이 혁신적인 발명품들은 조선의 농업과 천문 관측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장영실은 조선 초기 과학 기술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며 국가 발전에 기여하였다. 그의 발명품들은 당시의 조선 백성들에게 시간을 측정하고 비의 양을 예측할 수 있게 하여 실생활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왔다. 비록 그의 말년은 기록에서 자취를 감췄으나 그가 남긴 과학적 유산은 오늘날까지도 한국 사회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대표업적:
장영실은 앙부일구·측우기 등의 과학 기구를 발명하여 조선의 과학 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