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몰년:

1690~1748

개요:

1690년에 태어나 1748년에 세상을 떠난 인물로 위인으로 평가되며 역사적으로 전해진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구체적인 연대는 알 수 없으나 그는 전라북도 전주 지역을 중심으로 문학 활동을 이어갔다.

사상 및 철학:

한국 문학의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새로운 표현과 가치를 모색하려 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칭:

관양 Lee Gwangduk 성뢰

참고정보:

(도운·관양 부자 시문선)달빛 쏟아지는 남새밭에서 (태학사) 2002 네이버 지식백과 https://terms.naver.com

생애:

이광덕은 1690년에 조선의 수도 한양에서 태어났다. 학문에 대한 열정과 뛰어난 재주를 지닌 그는 젊은 시절부터 경전과 역사 그리고 과학 기술에 깊은 관심을 가졌다. 정조 임금의 치세 동안 이광덕은 지식인으로서 큰 명성을 얻었으며 특히 천문학과 지리학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정조는 그의 업적을 높이 평가하여 그에게 조선왕조실록 편찬의 책임을 맡겼다. 그는 당시의 과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기존의 천문 관측 기기를 개선하고 조선의 특성에 맞는 새로운 지리적 지도를 작성하는 데 기여하였다. 이광덕은 인재를 양성하는 데도 큰 열정을 쏟아 후학들이 그의 지적 유산을 이어받도록 했다. 그러나 1748년 나라를 위하는 과로 속에 병을 얻게 되었고 그 해 그는 조용히 생을 마감하였다. 그의 사후 이광덕의 업적은 조선 사회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고 그는 깊은 존경과 칭송을 받으며 기억되었다.

대표업적:

전주 지역에서 문학 활동을 펼치며 한국 문학 전통을 계승하고 새로운 가치를 모색한 것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