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몰년:
1559-1625
개요:
민욱은 1559년에 태어나 1625년에 세상을 떠난 조선 시대의 유학자이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조선 후기의 문신이자 학자로 당대의 정치적 변동과 학문적 논쟁 속에서 한문학 연구와 저술 활동에 힘썼다.
사상 및 철학:
성리학을 바탕으로 한 도학적 세계관을 지니고 한문 문학을 통해 인격 수양과 사회 교화를 추구하였다.
이칭:
회수 석계
참고정보: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http://encykorea.aks.ac.kr (影印標點) 韓國文集叢刊 (民族文化推進會) 2006
생애:
민욱은 1559년에 조선 왕조 중기 혼란과 변화의 시기에 태어났다. 그는 경기도의 작은 마을에서 자라며 학문에 대한 열정을 키웠고 성리학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젊은 시절부터 그는 과거 시험에 뛰어난 재능을 보이며 여러 차례 장원급제를 하였고 30대 중반에 이에 힘입어 조정에서 중요한 관리로 발탁되었다.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민욱은 뛰어난 전략가로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며 조선의 방어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 후 외교관으로 임명되어 명나라와의 외교 관계를 수립하고 조선을 안정시키는 데 기여했다. 그의 학문적 영향력은 뛰어나 17세기 초반 여러 학파의 형성에 크게 기여했고 수많은 후학들을 양성했다. 민욱은 1625년에 세상을 떠났으나 그의 업적은 조선 역사에 길이 남아 후대에도 경외와 존경의 대상으로 남았다.
대표업적:
성리학 기반의 도학적 세계관을 통해 인격수양과 사회 교화를 추구한 유학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