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몰년:
1873-1939
개요:
조희제(1873년부터 1939년까지)는 학문 연구에 헌신함과 동시에 일제강점기 조국의 해방을 위해 힘쓴 독립운동가였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일제강점기 전후 임실 지역을 중심으로 역사 연구와 사회운동에 참여하였다.
사상 및 철학:
역사학과 정치학적 시각에서 민족 독립과 국가 개혁의 가치를 중시하였다.
이칭:
염재 운경
참고정보: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http://encykorea.aks.ac.kr (抗日독립운동을 증언한) 念齋野錄 (고려대학교 역사연구소) 2017 네이버 인물정보 http://people.search.naver.com
생애:
조희제(1873-1939)는 조선 말기와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역사의 소용돌이를 생생히 체험한 인물이다. 그는 19세기 후반 급변하는 세계의 흐름 속에서 한국의 사회적 변화와 식민지 통치의 고난을 온 몸으로 겪으며 성장했다. 조선 시대의 붕괴와 함께 시작된 새로운 질서 속에서 조희제는 교육과 경제의 중요성을 깨달아 개화에 힘썼다. 일본 식민 통치 아래에서는 민족의 자주성과 독립을 위해 다양한 사회운동에 참여하며 민권운동가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신문과 잡지를 통해 서양의 사상과 문화를 알리며 민중 계몽에 힘쓴 계몽 운동가였다. 1930년대에 이르러 그는 조국의 독립을 위한 저술 활동을 계속해나갔으며 그의 활동은 많은 젊은이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1939년 세상을 떠났으나 그의 업적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영향을 미치며 한국 근현대사의 중요한 인물로 기억되고 있다.
대표업적:
조희제는 민족 독립과 국가 개혁을 위해 역사와 정치를 통해 헌신하며 전후 임실 지역을 중심으로 사회운동과 학문 연구에 참여한 독립운동가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