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몰년:

1544-1610

개요:

유정은 1544년에 태어나 1610년에 사망한 조선 시대의 승려였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16세기 후반 조선 시대에 경상남도 밀양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임진왜란 때 승병을 이끌어 나라를 지키는 데 기여했다.

사상 및 철학:

선종 수행을 바탕으로 자비와 실천을 중시하며 호국불교 정신을 구현했다.

이칭:

임응규 사명당 사명대사

참고정보:

['한국문학번역원(LTI) https://library.ltikorea.or.kr/writer/410468' '사명당집 (지식을만드는지식) 2011']

생애:

유정은 1544년에 태어난 조선 중기의 학자로 혼란한 시대 속에서 학문과 정치에 큰 족적을 남겼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유학 경전과 한문에 능통하였으며 당시 유행하던 성리학을 심오하게 탐구하였다. 스무살이 되던 해 과거에 급제한 그는 관직에 나서 공직자로서의 공정성과 청렴함을 강조하며 백성들의 존경을 받았다. 1560년대의 임진왜란을 겪으며 유정은 국가의 안위를 걱정하여 전략가로 변신 여러 모의자리를 통해 지략을 발휘하고 국난 극복에 일조하였다. 전후에는 폐허가 된 민생을 복구하는 데 전념하여 여러 정책을 제안하고 시행하는 데 앞장섰다. 말년에는 학문으로 돌아와 후학 양성에 힘쓰며 인재들을 길러냈다. 유정은 1610년에 세상을 떠났으나 그의 이념과 실천은 긴 세월이 지나도 후대에 길이 남았다.

대표업적:

임진왜란 때 승병을 이끌어 나라를 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