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몰년:

1781-1845

개요:

하백원은 1781년에 태어나 1845년에 별세한 조선 후기의 실학자로 실용적인 학문과 사회 개혁에 관심을 기울였던 인물이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정확한 활동 연대는 알려져 있지 않으나 조선 후기 학문 교류가 활발하던 시기 유학 전통 속에서 저술 활동을 펼친 것으로 추정된다.

사상 및 철학:

동양 성리학을 토대로 개인 수양과 사회 윤리를 중시하는 사상을 전개하며 학문을 통해 도덕적 질서 확립을 모색하였다.

이칭:

규남 圭南 河百源

참고정보:

규남문집 규남박물관 2017

생애:

하백원은 1781년 조선 후기의 사회적 격변기 속에서 태어나 수많은 정치적 변화와 문화적 혁신을 목격한 인물이다. 어린 시절부터 학문에 매진한 그는 유교 경전과 더불어 서양의 학문에도 관심이 많았다. 당시 조선은 정조의 개혁 정책으로 어느 정도 개방적인 분위기가 조성되었고 하백원은 이를 적극 활용하여 학문적 성취를 이루었다. 그는 특히 천문학과 지리학에 깊은 관심을 보여 정밀한 별자리 지도와 새로운 지도책을 편찬하여 많은 학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또한 그는 인적 자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방의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힘썼다. 이러한 노력은 조선의 과학 발전에 큰 기여를 했고 하백원은 1845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조선의 과학과 교육 발전에 큰 영향력을 미쳤다. 그의 업적은 후세에도 기억되었으며 조선 후기 지식인 사회의 상징적 인물로 남아 있다.

대표업적:

하백원은 동양 성리학을 기반으로 한 개인 수양과 사회 윤리 중시하는 사상을 전개하며 도덕적 질서를 모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