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몰년:

1541년에 태어나 1584년에 별세하였다.

개요:

조선 중기에 활동한 학자로 알려져 있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조선 중ㆍ후기에 활동한 학자로 전란 이후의 혼란을 수양과 예학 중심의 성리학적 규범으로 바로잡고자 노력하였다.

사상 및 철학:

성리학을 기반으로 심성 수양과 예치 구현을 강조하며 경전 해석과 후학 교육을 통해 동양 철학 전통을 계승했다.

이칭:

李安道 봉원 逢原 眞城 蒙齋 몽재 진성

참고정보:

몽재선생문집 (한국국학진흥원) 2015

생애:

조선 중기의 문신인 이안도는 1541년에 태어나 1584년에 세상을 떠났다. 그의 생애는 조선 중기이라는 격동의 시기에 펼쳐졌다. 이안도는 중종의 치세에서 명종 선조로 이어지는 조선의 변경기 동안 뛰어난 외교관이자 개혁가로 활약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총명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학문에 매진했고 1560년에 과거에 급제하여 관직에 진출했다. 당시 그는 성리학에 깊은 조예를 가지고 있어 이를 바탕으로 왕에게 여러 개혁안을 제안했다. 특히 부패한 관리들을 척결하고 새로운 인재를 등용하는 정책은 그의 주요 업적으로 꼽힌다. 또한 일본과의 외교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여 조선의 국익을 지키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1584년 병으로 인해 이른 나이에 별세했으나 그의 업적은 후대에까지 귀감이 되었다.

대표업적:

전란 이후의 혼란을 성리학적 규범으로 바로잡는 데 기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