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몰년:

1601년에 태어나 1663년에 세상을 떠났다.

개요:

조선 시대의 유학자로 전해지지만 구체적인 활동이나 업적은 알 수 없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조선 시대 안동 지역에서 활동한 문인으로 성리학이 융성하던 지방 유림 전통 속에서 한문학 연구와 창작에 전념하였다.

사상 및 철학:

경전 학습과 시문을 통해 유학적 도덕성과 수양을 중시하며 고전을 토대로 한문학의 품격과 학문적 깊이를 추구하였다.

이칭:

鄭侙 와운옹 臥雲翁 우천 愚川

참고정보:

(影印標點) 韓國文集叢刊 (民族文化推進會) 2006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http://encykorea.aks.ac.kr

생애:

조선 중기의 인물 정칙은 1601년에 태어나 혼란과 변화의 시대를 살았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유학에 뛰어난 재능을 보여 학문적 기초를 다졌다. 성년이 되면서 선조의 가르침 아래 관직에 진출하게 되었고 지혜롭고 정직한 태도로 많은 사람들의 신뢰를 얻었다. 당시 조선은 사회와 정치 체제에서 많은 변화를 겪고 있었고 정칙은 개혁적인 성향으로 새로운 정책들을 제안하며 나라 발전에 기여하였다. 또한 그는 여러 번 불안한 국제 정세 속에서도 외교적 수완을 발휘하여 조선을 안정시키는 데 일조하였다. 학문에 대한 열정도 식지 않아 후학 양성에도 힘썼으며 그의 연구는 후대에까지 이어졌다. 1663년에 그는 세상을 떠났으나 조선의 발전에 남긴 영향은 오래도록 기억되었다.

대표업적:

한문학 연구와 창작에 열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