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몰년:

1899-1987

개요:

신애균은 1899년에 태어나 1987년에 별세한 한국의 교육자이자 종교계 인물이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함경남도 지역에서 활동했으며 일제강점기 전후로 교육 및 종교 운동에 힘쓰며 지역 사회의 계몽과 신앙 공동체 형성에 기여한 인물로 전해진다.

사상 및 철학:

교육을 통해 개인과 사회를 계발하고 종교적 신앙을 바탕으로 공동체의 도덕성과 연대를 중시하였다.

이칭:

참고정보:

호랑이할머니 (아트스페이스) 1993

생애:

신애균은 1899년 일제 강점기의 한국에서 태어났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학문에 관심이 많았으며 당시 시골에서는 드물게도 중등교육을 마친 후 일본 유학을 결심했다. 1920년대 초반 도쿄로 유학을 떠나게 된 그는 서양 철학과 인문학에 심취하였고 이곳에서 조국의 독립을 위한 청년 운동에 적극 가담하게 된다. 1930년대 귀국 후에는 교사로 재직하며 학생들에게 민족의식을 고취시켰고 풍부한 지식으로 많은 제자를 양성하였다. 해방 후 신생 독립국의 재건에 참여 교육계와 문학계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후진 양성에 힘썼다. 현대 교육 제도 발전의 초석을 다지고 20세기 후반까지 ‘한국 교육계의 거목’이라 불리며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었다. 1987년 생을 마감한 그의 업적은 지금도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대표업적:

교육을 통해 개인과 사회를 발전시키고 종교적 신앙을 기반으로 공동체의 도덕성과 연대를 중시한 교육자